금융권에 몸담고 있는 나에게 월말에 스키장 가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월말계산, 시제검사, 담보주식계산 등 일이 쏟아지는 기간으로 야근을 해도 일이 넘쳐나는 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끔씩 그런 날에 더 가고싶을 때가 있다. 어제 그랬듯이..-_-; 곤지암스키장은 처음 가보았는데  역시 가장 최근에 개장한 탓으로 시설이 정말 깔끔했다.^^
Posted by cat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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