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06] 休..

일상생활 2010. 11. 6. 23:27
이제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다.. 오랫만에 친구들과 이야기 꽃을 피우려 했으나, 이젠 다들 홀 몸으론 올 수 없는 사람들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이들은 너무 시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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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1 보다 약 20% 작아진 모습으로 공개되었다. 동영상이 1080i Full HD지원과 터치스크린 말고는 차이점이 없다는 중론인데.. 아무래도 소니의 NEX 시리즈를 의식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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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에서 다큐멘터리로 만들어 질 정도로 유명한 페렐만의 행적을, 그가 풀어 놓은 최고의 난제와 더불어 알기쉽게 풀어놓은 책.. 읽으면서 다른 세상에 살고있는 그를 발견하였다.. 내용이 참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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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와중에서도 음식하느라 고생하는 S. 고마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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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2] 선물..

일상생활 2010. 11. 2. 23:13
신혼여행 갔다온 C.가 갖다준 마카다미아 초콜렛.. 만든이가 일본성씨를 가지고 있는데, 하와이에 동양인이 많기 때문이라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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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정규앨범인지.. 예능인으로 맹활약하고 있고 틈틈이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한곡씩 내던 윤종신이 드디어 정규앨범을 내놓았다.. 예전의 음악스타일로 돌아간 그에게서 기대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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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31] 웨딩홀

일상생활 2010. 10. 31. 23:09
요즘 강남에 위치한 웨딩홀들을 보면 큰 빌딩 지하에 위치해 있고, 식당이 바로 옆에 있거나 가까우며, 매우 세련된 디자인을 가지는 특징을 보게된다.. 하긴 비싼 강남에서 운영하려면 지하가 유리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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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은 저녁.. 맛있는 반찬과 좋은 술, 그리고 마음 맞는 사람들과의 식사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계속되었다. 다들 놀라운 음주실력을 보여주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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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9] 온풍기..

일상생활 2010. 10. 29. 12:32
날씨는 한겨울인데 난방을 안틀어줘서 지점이 춥다.. 특히 시린손은 전산작업과 글 쓰는것을 방해하여 별 수 없이 온풍기를 하나 마련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디자인이 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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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8] ...

일상생활 2010. 10. 28. 23:30








뻘줌함은 엉뚱한 곳에서 나오기 마련이다.. 뭐.. 어차피 다 알게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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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7] 2T

일상생활 2010. 10. 27. 23:00
완전히 대중화된 저장용 하드디스크.. 이젠 더 이상 CD나 DVD가 적수가 될 수 없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가격대비 용량차가 너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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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6] 야식

일상생활 2010. 10. 26. 23:31
야식에 먹기좋은 볶음고추장에 완전히 빠졌다.. 달달한게 야채 찍어먹으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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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6시간짜리 TV 미니시리즈를 영화로 만든 정치영화.. 시간이 부족해 세부적 해설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잘 짜여진 플롯과 반전은 끝날때까지 흥미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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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4] F1 경기

일상생활 2010. 10. 24. 21:46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F1.. 악천우로 1시간 정도 연기된 후 속개되었으나 이변이 속출하였고 이번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레드불 머신들의 이따른 탈락을 뒤로하고 페라리의 알론소가 우승했다.. 역전에 땀을쥐게하는 경기내용은 55바퀴 내내 긴장감을 조성하였고 국내에서 열리는 경기라는 점때문에 매우 흥미진진했다.. 최소한 7년은 더 계속해서 열리기에 언젠간 가보리라 마음먹었다.. 뭐.. 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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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먼 거리에 불안하긴 했는데 역시 나만 멀었던건 아니었던것 같다.. 지각자 속출.. 아무리 교통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거리가 중요한시대.. 그만큼 마음이 자라나지는 않았나보다.. 하지만 너의 모습은 멋졌고 결혼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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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 Bounty

GAMES 2010. 10. 22. 10:48
'왕의 하사품'은 뉴월드컴퓨팅이 1989년 발표한 '마이트앤매직' 시리즈를 기반으로 해서 나온 턴제 전략시뮬게임이다. 그 당시 매주 조악한 그래픽이었지만 치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턴제 게임의 묘미를 잘 살린 수작이었고, 후에 아주 유명해져 버린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앤매직'의 근간이 된 게임이다.. 처음에 게임방식을 익히느라 공부안하고 컴퓨터에만 매달려 있기도 했는데..

최근 이런 그래픽으로 리메이크 되었다.. 해보지는 못했지만 중독성 강한것은 여전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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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2] 센서스..

일상생활 2010. 10. 22. 10:25
올해가 해당년도 였구나.. 교과목 배울때 수도없이 들은 낱말 이지만 올해처럼 피부로 와 닿는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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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21] 뽐뿌..

일상생활 2010. 10. 21. 13:21
오늘 발표된 11인치 Macbook Air..    정말 뽐뿌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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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홍삼건빵.. 이런 제품을 시내에선 본 적이 없다. 건강건빵이라더니 이런것을 두고 하는 말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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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9] 청첩장

일상생활 2010. 10. 19. 15:43
I.에게 받은 청첩장.. 11월엔 H.도 가는데 울동생 어쩌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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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8] Easy Rack..

일상생활 2010. 10. 18. 15:43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다가 시스템이 손상되어 컴퓨터를 추스리다가, 집에서 굴러다니던 Easy Rack 301을 장착했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쓰고 있는 '하드랙'보다 더 편리하게 하드를 마치 카트리지 처럼 교환할 수 있다. 생각보다 하드디스크 온도를 올리지 않아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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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7] 전차

일상생활 2010. 10. 17. 22:51
맑은 날씨에 기분 전환겸 밖으로 나왔다가 전시된 전차를 보았다 1930년대 만들어 진뒤 약 38년간 이용되었다는 전차는 나무로 되어있는 실내장식에 오래된 맛을 잘 간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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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6] 초대..

일상생활 2010. 10. 16. 23:25
진작에 알고는 있었지만 어떻게 한번 본 음식을 이렇게 잘 만들 수 있는지.. 버섯말이 불고기는 정말 환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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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의 중국출토문헌에 대한 설명과 의의를 순서대로 설명한 아주 흥미로운 책이었다. 고대부터 간략한 출토 연혁에 대한 설명을 해 놓았고, 가장 중요한 1950년대 이후 죽간의 출토내용을 비교적 상세히 분석해 놓았다. 특히 은작산 출토 문헌과 마왕퇴 죽간, 곽점초간, 그리고 상박초간에 대한 내용은 아주 구체적 이었으나 비교적 최근에 발견한(그리고 양이 제일 많은..) 상박초간에 대한 내용이 적어서 약간 아쉬었다.. 흥미로운 것은 곽점본 노자 '갑본'에 대하여 우리나라 책들은 좀 더 이른 시기의 원형에 가깝다고 설명해 놓은 반면, 이 책에서는 유가의 영향을 받은 요약본으로 보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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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검진..

일상생활 2010. 10. 14. 22:59
신체검사 받기 전 식사제한이 이번처럼 뼈저리게 다가왔던 적은 없었다.. 왜 이리 배가 고픈지,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 상태로 출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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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3] 'esperanza'

일상생활 2010. 10. 13. 23:30
오늘 아침부터 구출작전이 시작되었다. 지하 700M 에서 69일동안 갇여 있다가 극적으로 구출되어 나오는것을 CNN 인터넷 라이브 생방송으로 지켜보았는데, 첫 생존자가 나왔을 때는 정말 감동의 도가니였다.^^ 어느 광부가 이야기 한 것처럼 "신과 악마 사이, 그들은 신의 손을 잡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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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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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가 이뻐서 잘 안먹는 푸딩을 샀지만, 먹어보니 달콤한게 한 입에 들어갔다. 초코케이크와 밤무스가 오묘하게 조화된 빵도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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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부터 억새축제의 막이 올랐지만 어디까지나 하늘공원에 한정되어서만 알고있고, 새로 개장한 노을공원은 잘 알지 못했다. 최초 골프장을 개조한 이 공원은 하늘공원의 1.5배나 되는 면적에 캠핑장까지 구비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직 다 정비되지 못한 부분이 보였고, 꽃이나 억새로 완전하지 못하다. 그러나 높은 고도로 인한 탁트인 전망과 골프장에서 비롯된 넓은 잔디는 하늘공원을 압도하며 사람의 마음을 개운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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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09] 火花..

일상생활 2010. 10. 9. 23:00
쌀쌀하지 않은 날씨, 사람 적당하게 모여있는 고수부지에서 본 불꽃.. 화려하지만 자신의 온 몸을 불사르는 그네들 처럼, 인생을 목표를 위해 천천히 우리를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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